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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물동정]마의웅 해태타이거즈 사장
대만서 훈련중인 선수단 격려 ◇ 馬義雄해태타이거즈 사장이 대만 타이베이에서 전지훈련중인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만 삼상타이거즈 구단 초청을 받아 개막전 경기참관을 위해 27일 출국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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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태,13개 계열사 팔기로
해태그룹은 해태제과 등 제과사업 부문을 제외한 13개 계열사를 외국기업에 매각하는 등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식품전문 소그룹을 지향하기로 했다. 해태그룹 정기주 (程己柱) 종합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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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 스토브리그]쌍방울 레이더스, 연고기업과 컨소시엄 구상 外
◇ 쌍방울 레이더스 박효수사장은 7일 모기업 쌍방울 (주) 의 재정지원이 크게 감소, 삼양사.한솔PCS 등 전북 연고지 기업들과 컨소시엄 형태로 구단을 운영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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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임]나라미래준비모임 송년회
○…나라미래준비모임 송년회 겸 모임대표인 李健介 자민련의원 출판기념회가 30일 오후6시30분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. 이 행사에서는 李健介 의원의 저서 '동굴의 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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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이종범,일본 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와 계약금·연봉등 56억원
프로야구 스타 이종범에 대한 트레이드 계약이 10일 해태 타이거즈와 일본 프로야구의 주니치 드래건스간에 이뤄질 전망이다. 이종범의 트레이드 금액은 이종범에게 주어질 계약금 5천만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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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종범 일본진출 '빨간불'…구단주,“해태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”제동
13일 오전11시 서울마포구 다보빌딩 7층 해태타이거즈 마의웅 사장실. 결혼식 인사차 구단을 방문한 이종범은 마사장을 만나 환한 웃음을 머금은 채 악수를 나눴다. 결혼식 관련 덕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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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토브리그]해태 타이거즈,선동열 임대계약서 서명 外
선동열 임대계약서 서명 ◇ 해태 타이거즈 마의웅사장과 주니치 드래건스 사토사장은 2일 오전11시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 1층 비즈니스센터에서 선동열 선수 임대계약 연장에 합의한 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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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본사내방]마의웅씨
▶馬義雄씨 (해태타이거즈사장) 한국시리즈 우승 인사차^黃斗淵 (한국무역협회부회장).車在潤씨 (同전무이사) 신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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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임]나라미래준비모임 주최 '박정희 토론회'
…나라미래준비모임 (대표 李健介.국회의원) 이 주최하는 朴正熙 토론회가 22일 오후6시30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. 이날 행사에서는 '朴正熙 사상의 핵심 - 朴正熙 대통령의 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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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북체육교류위 부위원장에
◇마의웅 대한올림픽위원회(KOC) 위원(해태 타이거즈 사장)이 KOC의 남북체육교류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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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단법인 4월회 신년교례.정기총회
…사단법인 4월회(회장 李載厚.변호사) 97년 신년교례회 겸정기총회가 22일 저녁 서울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. 4월회는 4.19세대와 그 후배들이 4.19정신을 계승하고 실천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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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태그룹 임원 38명 인사
해태그룹은 26일 마의웅(馬義雄.사진)해태타이거즈 대표이사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발령하는 등 임원 38명에 대한정기인사를 단행했다. ^코래드 全榮逸^해태유통 洪富善^해태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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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야구 주니치 드래건스 사토 사장
28일 광주 무등산온천관광호텔에서 열린 해태 타이거즈의 우승축하행사에 초청된 주니치 드래건스 사토 쓰요시 사장은 “주니치는 선동열(34)을 믿고 있다”며 올해 부진에 대한 불신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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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.해태그룹
『신세대의 사고와 행동을 이해하라.』 박건배(朴健培.48)회장은 최근 사장단회의에서 사장들에게 이같이 말하면서 최근 랩송을 최소한 한곡씩은 부를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. 주 소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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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에 도착한 프로야구선수 선동열
『한.일 친선대사로서의 역할 또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.』 7일 일본에 도착한 선동열은 이날 오후 나고야 국제호텔 2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주니치 입단소감 및 일본무대에 임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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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동열 日계약 실수 문책 해태구단 사장 해임
해태그룹은 26일 프로야구 타이거즈구단 노주관 사장을 해임하고 마의웅 그룹 홍보담당 부사장을 신임사장으로 발령했다. 해태그룹의 이번 인사는 선동열의 일본 진출과 관련,매끄럽지 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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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태그룹 임원.거평그룹 임원
해태그룹은 박성배(朴成培)해태유통 사장을 해태유통 부회장으로승진시키는등 임원28명에 대한 인사를 26일 단행했다. 〈대표이사〉^해태타이거즈 馬義雄^미진금속 河坪根〈전무〉^해태상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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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동열 진로 주니치로 급선회
주니치 드래건스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선동열(사진)스카우트 싸움이 막판 산고(?)를 거듭하고 있다. 지난주까지 요미우리가 우세했던 선동열 모셔가기 싸움은 계약일보직전에서 이뤄진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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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태그룹 임원49명 인사-창사이래 최대규모
해태그룹(대표 朴健培)은 20일 김현곤(金玄坤)해태음료 사장과 유영일(兪英一)해태상사 사장을 각각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등 10개 계열사 49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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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) 해태그룹 박건배 회장|식품 외길 탈피 업종 다각화
「신 해태」-. 21세기를 향하는 해태그룹이 최근 내건 슬로건이다. 전자 기기에서 미래 식품까지 새롭게 도약하겠다는 해태는 평범하지만 여러 가지 의미가 함축된 이 말을 택했다. 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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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태그룹 임원인사
▲해태상사 대표이사 사장 유영일 ▲종합조정실 양종석 ▲제과 박인배 ▲음료 오덕용·박근영 ▲산업 김종익 ▲유통 정기주 ▲타이거즈 노주관 ▲유통 박성배 ▲제과 이상찬·유경렬 ▲음료 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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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 스포츠 팀 노사 화합에도 큰 몫
지난해 극심한 노사분규와 그에 따른 생산중단 등으로 커다란 타격을 입었던 금성사가 요즘은 딴판으로 달라졌다. 노사간에 언제 대림이 있었냐는 듯 종사원 모두가 한마음·한뜻으로 뭉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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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를 따르느냐 어머니를 따르느냐| 광상투수 신동수는 괴롭다.
○…아버지를 따르느냐, 어머니를 따르느냐. 고교 제1급의 좌완투수 신동수(19·광주상)를 둘러싼 프로구단(해태타이거즈)과 대학(성균관대)의 스카우트싸움은 선수 부모의 이견까지 겹쳐